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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문근영과 한솥밥… 크리컴퍼니에 새둥지

배우 김향기가 크리컴퍼니에 새둥지를 틀게 됐다. 크리컴퍼니는 김향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크리컴퍼니 관계자는 “뛰어난 역량으로 큰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향기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나무엑터스부터 이어온 오랜 인연인 만큼 앞으로 상호 간에 좋은 시너지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발맞춰 잘 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어린 시절부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 어느덧 내공 깊은 배우로 자리 잡은 김향기는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작품에 무게감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리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문근영, 강상준, 양소민, 김정진, 김무섭이 소속돼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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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김정진·김무섭, 크리컴퍼니에 둥지 틀어

신인배우 김정진, 김무섭이 크리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크리컴퍼니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김정진, 김무섭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크리컴퍼니 관계자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신인배우 김정진, 김무섭을 높이 평가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앞으로 좋은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올바른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진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배우다. 훈훈하고 개성 있는 마스크를 지닌 김정진은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크리컴퍼니에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김정진의 행보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으로 얼굴을 알린 김무섭은 성실함과 연기할 때의 진정성 있는 눈빛이 인상적인 연기자다. 시선을 사로잡는 훤칠한 비율은 물론 선하고 부드러운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풋풋하고 청량한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김무섭이 차근히 쌓아나갈 필모그래피에 이목이 집중된다. 크리컴퍼니는 신인배우 김정진, 김무섭의 시작을 함께하며 이들이 다양한 작품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지할 전망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각양각색의 개성과 열정을 지닌 배우인 만큼, 김정진과 김무섭이 보여줄 새로운 내일이 기대된다. 김정진과 김무섭을 비롯해 문근영, 강상준, 양소민이 소속된 크리컴퍼니는 ‘만들다’의 의미를 지닌 크리(cré)의 의미처럼 다재다능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함께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2 16:17
스타

양소민, 크리컴퍼니 전속계약…문근영 한솥밥

배우 양소민이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11일 크리컴퍼니는 “배우 양소민과 공통된 뜻으로 함께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양소민은 오랜 시간 무대와 TV, 스크린을 종단하며 남다른 밀도의 연기를 보여줘 온 배우다. 무대 위에서 충실하게 쌓은 내공으로 드라마 ‘청춘기록’,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 ‘속아도 꿈결’, ‘돼지의 왕’, ‘나의 해방일지’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등을 통해 가지각색의 캐릭터와 인상적인 순간들을 선보이며 연기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 특히, 최근 연상호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범죄 스릴러 복수극 ‘돼지의 왕’에서 신경정신과 의사 ‘김현정’ 역으로 출연, 후회와 자책에 사로잡힌 인물을 흔들림 없이 연기하며 무게 있는 존재감을 대중에 각인시켰다. ​ 1997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역으로 데뷔한 양소민. 이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틱틱붐’, ‘살인마 잭’, ‘아가사’를 거쳐 연극 ‘더 헬멧’,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킬 미 나우’,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더 드레서’까지 수십 편의 작품을 통해 강한 관객 흡인력을 보여주며 굳건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 이처럼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빈틈없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더하는 양소민이 크리컴퍼니와 손을 잡고 걸어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한편 양소민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크리컴퍼니는 ‘만들다’의 의미를 지닌 cré의 의미처럼, 다재다능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함께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문근영, 강상준에 이어 양소민이 함께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1 11:38
연예일반

양소민,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문근영과 한솥밥

배우 양소민이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리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양소민과 공통된 뜻으로 함께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소민은 지난 1997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틱틱붐’, ‘살인마 잭’, ‘아가사’를 거쳐 연극 ‘더 헬멧’,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킬 미 나우’,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등 수십편의 작품을 통해 굳건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여기에 무대에서 쌓은 내공으로 드라마 ‘청춘기록’,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대리인간’, ‘속아도 꿈결’, ‘돼지의 왕’, ‘나의 해방일지’,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 등에 출연하며 연기의 지평을 넓혔다. 특히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돼지의 왕’에 신경정신과 의사 김현정 역으로 출연, 후회와 자책에 사로잡힌 인물을 흔들림 없이 연기하며 무게 있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빈틈없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양소민이 크리컴퍼니와 걸어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양소민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크리컴퍼니에는 배우 문근영, 강상준이 소속돼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1 09:08
연예

문근영·강상준, 신생 기획사 크리컴퍼니 전속계약[공식]

배우 문근영이 새 둥지를 찾았다. 크리컴퍼니(cré company/대표 손명진)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문근영, 강상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신생 연예 매니지먼트사의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 문근영은 나무엑터스에서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손명진 대표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지지해주는 동료로서 함께하게 됐다. 크리컴퍼니를 대표하는 배우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강상준은 연극·뮤지컬 무대를 종단하며 안정적인 재능과 끼, 잠재력을 선보여온 배우다. 지난해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 2021 - 기억의 해각’을 통해 본격적인 브라운관 데뷔를 알렸다. 크리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크리컴퍼니 측은 "문근영, 강상준의 새로운 도약을 지지하며 두터운 유대를 바탕으로 좋은 파트너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컴퍼니는 ‘만들다’의 의미를 지닌 cré의 의미처럼, 다재다능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이를 토대로 함께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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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해각' 문근영 "좋은 이별은 없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의 배우 문근영이 이별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문근영은 24일 오후 진행된 '기억의 해각' 기자간담회에서 "좋은 이별도, 자연스러운 이별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별이란 감정을 고스란히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다"라며 "아프고 괴로워도 '이것은 이별이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또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문근영, 조한선, 강상준 등이 출연한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억의 해각'은 이날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KBS 2021.12.24 14:37
연예

[포토] 강상준 '모두가 사랑입니다'

배우 강상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기억의 해각’(연출 이웅희)은 알콜릭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로 문근영, 조한선, 강상준 등이 열연했다. 24일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24/ 2021.12.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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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상준 '안 보면 손해'

배우 강상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기억의 해각’(연출 이웅희)은 알콜릭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로 문근영, 조한선, 강상준 등이 열연했다. 24일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24/ 2021.12.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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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해각' 문근영 "언제나 변화 원해..이번엔 확실히 과감한 선택"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의 배우 문근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과감히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24일 오후 진행된 '기억의 해각' 기자간담회에서 "연기를 하고부터 변화에 대한 갈망은 항상 있었다. 미미하게 보여지고 과감하게 보여지는 차이 정도일뿐, 연기를 하며 늘 항상 변화하고 성장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확실하게 과감한 선택을 했다"라며 "그런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했던 큰 힘은 은수라는 캐릭터 그리고 대본이다. 대본이 흡입력이 정말 좋았고 문학적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 안에 있는 은수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마음을 시청자들도 똑같이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행복한 촬영이 될 것 같았다"고 했다. 또 문근영은 "감정의 기복이 굉장히 낙차가 큰 역할이다. 촬영 전에는 걱정도 하고 긴장도 했다. 신기하게도 짧은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이 다 좋은 에너지를 내주며 친해졌다. 연기를 하기가 정말 편해졌다. 이 감정에 이입하고 나오고 하는 과정 자체가 힘들고 고통스럽게 느껴지기보다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문근영, 조한선, 강상준 등이 출연한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억의 해각'은 이날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KBS 2021.12.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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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강상준 '하회탈 아이콘'

배우 강상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기억의 해각’(연출 이웅희)은 알콜릭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로 문근영, 조한선, 강상준 등이 열연했다. 24일 방송.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2.24/ 2021.12.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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